2007년 04월 03일
<Essays in Love>_Alain de Botton

나는 사랑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상상하고 그 눈을 통하여 나 자신을 보게 되었다. '나는 누구인가?'가 아니라 '나는 그녀에게 누구인가?'였다. 그 질문의 재귀적인 운동 속에서 나의 자아는 점점 배반과 비진정성에 물들게 될 수밖에 없었다.

* 2005년 매봉암, 언니&오빠가 체코에서 사온 호박 귀걸이를 하고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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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군달 | 2007/04/03 12:48 | things on book | 트랙백(2)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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